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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은 내가 보유하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먼저 매도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 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시세 차익을 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 주가가 상승해야 돈을 번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공매도를 활용하면 주가가 하락할때 돈을 버는 구조가 됩니다.

즉, 상승보다는 하락을 예측하고 매매를 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기관이든 어디든 큰 돈을 가지고 있는 주체가 공매도를 치면,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매도는 매도를 부른다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단기매매자들이나 일반인들은 주가가 더 떨어질까바 매도를 하기 시작하며, 그렇게 매도가 지속되면 결국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얼핏 들어보면, 공매도는 정말 나쁜것이라는 인식이 주를 이루지만, 이상하게도 선진국을 포함한 어느나라던 공매도의 순기능이 있다는 이유로 큰 제제를 가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데요.

오늘은 공매도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매도는 진짜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빌려서 매도 하는 것이다.

네.. 모르는 분들도 정말 많은 사실인데, 공매도는 사실 어떤 주체에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증권사가 그 주체가 되어 주식을 빌려주거나, 혹은 대주주가 대량의 물량을 증권사를 통해 빌려주기도 합니다.

자.. 여기서 보통 알고 있는 상식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공매도가 하락을 불러온다면서 하락할걸 뻔히 알고도 왜 주식을 빌려주는걸까요? 자신이 다시 주식을 가져올때면 그 주식의 가치는 분명 하락해 있을텐데 말이죠.

여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추측을 좀 넣어서 풀어보겠습니다.


사실.1 빌려준 주식에는 이자가 있다.

주식을 빌려주는 주체는 절대 공짜로 빌려주지 않습니다.

이자율은 종목의 변동성마다 다 다른데 일반적인 종목은 10~20%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한때 공매도와의 전쟁을 했던 게임스탑의 경우 공매도 이자율이 년 80%에 육박했다고도 하네요.. 워낙 폭등했던 종목으로 변동성이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입니다.

이자율이 년 80%인데 공매도 칠 사람이 있겠냐구요? 년 80%라고 해봐야 한달에 6%좀 넘는 수준이며, 하루에 0.2%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게임스탑은 고점을 찍고 -40%까지 하락하는데 20분도 안걸리는등, 변동성이 정말 컸습니다. 단기로 잘 먹고 나올 수 있으면 그리 큰 이자율도 아닌 셈이지요.


사실.2 이자에는 이자소득세가 있다.

이건 손아프게 타자 칠 이유도 없겠지요? 이자소득으로 발생한 소득의 16.5%는 이자세금으로 국가에서 가져갑니다.

국가입장에서 공매도를 적극적으로 제제하지 않는 이유중 아마도 이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현재 한국증시 역시 공매도를 개인도 진행할 수 있게끔 해 주었는데 과연 이자를 감당해가며 공매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항상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며, 나도 공매도를 할 수 있었으면 때돈 벌거라고 했던 사람들을 인터넷상에서 종종 보게 되는데.. 사실 공매도로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냥 일반적으로 매매해도 돈을 벌 수 있는게 당연한 논리가 아닐까요? 주가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중 하난데 말이죠.


추측.3 하락하는게 뻔하다면서 왜 빌려주는가?

공매도 하라고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처럼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하락 한다는게 사실이면, 이들은 왜 주식을 빌려줄까요?

저는.. 이게 주식운영을 통해 대주주가 자금조달을 하기 위한 측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가가 올라갈만한 어떤 소식이나 뉴스가 있다면, 그 사실을 가장 먼저 알고 있는건 당연히 대주주입니다.

그럼 차후 주식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이 대주주가 할만한 액션은 '최대한 많은 주식수'를 '싼 가격에' 모으는것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많은 주식수를 한정된 현금으로 가장 많이 매수하는 방법은 주가를 떨어뜨리는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거기에, 빌려준 주식에서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인 셈이죠.

그 이유가 아니라면,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를 하던 말던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항일경우,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빌려주는건 전혀 손해를 보는 행위가 아니게 됩니다. 이럴땐 공매도가 오히려 이자수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역활을 해주게 되지요.


공매도라는게 없어도, 보유주식을 매도하면 어차피 하락하는건 똑같다.

매도가 매도를 부른다는 말은, 딱히 공매도가 아니라도 적용되는건 같습니다.

순매도가 공매도를 부를수도 있고, 공매도가 순매도를 부를수도 있지만, 순매도나 공매도나 모두 또다른 매도를 불러오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종종 공매도 잔량이 많은것을 보고, 공매도 때문에 하락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것도 결국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루 거래량이 300만주인 종목에서 15만주정도 공매도가 나온다면 그 종목은 하락해 있을까요?

주식밥좀 먹어본사람들은 대강 알겁니다. 300만주중 15만주정도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공매도도 실패하면 제대로 망할 수 있습니다.

한때 세계 부자순위 94위, 독일내 순위 5위에 드는 아돌프 메클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메클레는 여러 사업군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며, 2009년도 기준 연매출만 405억달러 규모이며, 임직원이 1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덩치가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투자 인생에서 가장 잘못된 선택은 바로 폭스바겐 주식에 대한 공매도 베팅이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를 겪고 난 후 대부분의 주가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곳곳에는 공매도세력이 득실됬는데, 메클레 역시 공매도를 통해 한몫 잡아보기 위해 폭스바겐 주식을 크게 공매도 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9년 폭스바겐의 대주주였던 포르세가 자신이 보유한 폭스바겐의 지분율을 35%에서 경제상황만 허락한다면 7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게 됩니다.

아까 매도가 매도를 부른다고 했나요? 매수 역시 매수를 부르는건 똑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매매로 돈을 못벌면, 공매도를 한다해도 못번다는 이론이 성립됩니다. 어차피 주가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중 하난데, 상승상에선 못먹고 하락장에선 먹을 수 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논리죠.

폭스바겐의 주가는 이 이후 순식간에 폭등하게 되고, 공매도에 참여했던 세력들 역시 부랴부랴 공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하루만에 150%에 가까운 상승을 이루어내게 됩니다.

이 이후, 메클레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되었는데, 공매도 실패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서 차입금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하게 된 것이 큰 이유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공매도의 또다른 순기능

저는 공매도가 주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대세까지는 거스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는 공매도의 순기능은 결국 이자수입이 전부이며, 대주주입장에서는 운영자금을 더 수월하게 뽑아낼 수 있는 하나의 장치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공매도가 끼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가설을 사실이라 생각하고 또다른 순기능을 하나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대부분 공매도를 나쁘게 보는 분들의 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하락한다. -> 공매도가 없으면 주가가 제 가치를 반영한다. -> 그러므로 공매도를 폐지해야 하며, 그렇게 되면 건전한 주식시장이 될 것이다.

논리는 그렇지만, 결국 속뜻은 이렇습니다.

공매도 때문에 내가 산 주식이 하락한다. -> 공매도가 없었다면 상승했을 것이다. -> 그러므로 공매도를 폐지해야 하며, 그렇게 되면 내가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생각대로 공매도가 없어져 존재하는 모든 주식종목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한다...? 그건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절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만약 그렇다면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평가된 주식이란건 어떻게 찾아야 하나?

네..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저평가된 주식이라는건 존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가치투자를 하겟다며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다는게 사실상 멍청한 일이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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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나이가 들어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네?' 라는 생각을 누구나 최소 한번쯤은 하기 마련입니다.

인플레이션 뜻을 단순히 '물가가 많이 올랐다' 라고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사실 인플레이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이 증가하여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여 상대적으로 물가가 오른것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즉, 물가가 오른것이 아니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세상에서 실질적인 '돈'은 '금'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금은 세계에서 딱 '존재하는 만큼만 존재'하여 절대불변의 값어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금을 거래할때 사용하는 화폐는 다릅니다.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화폐를 찍어낼수록 금의 가격이 오르는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니죠.

※통화량
통화량은 시중에서 돌고 있는 화폐의 유통량을 의미하는데, 주로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에 은행에 있는 예금등을 합쳐 산출하게 됩니다.

이 통화량은 시민경제에 아주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는데 통화량이 너무 많아지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그와 반대로 통화량이 부족해지면 경제활동이 줄어들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중앙은행에서는 매년 통화 증가율의 목표치를 두고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쉽게 이해해보자. 1 - 베네수엘라

인플레이션으로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한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로 베네수엘라가 있겠습니다.

베네수엘라가 망조가 들기 시작한건 무분별하게 찍어낸 화폐 때문이었는데요.

그 당시 베네수엘라의 지휘부는 세금을 걷어 복지를 하는게 아니라 화폐를 자체적으로 찍어내면서 복지에 힘썻다고 하는데, 그 결과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90%가 빈민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현재 베네수엘라 국민중 약 30%에 달하는 인구가 하루에 2끼 이하로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그 마저도 재대로 된 식사가 아니라 쓰레기통을 뒤져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또한 쉽게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가 나가 냉장고가 돌지 않으니 음식들은 빠르게 상하게 되고, 정육점에서는 썩은 고기를 팔지만 그 조차도 매우 귀한 고기라 식초로 씻어서라도 먹고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보일법한 동물들.. 고양이 강아지나 심지어 쥐 등등 보이는 동물들은 모조리 잡아먹혀 씨가 말랐으며, 경주마를 훔쳐 도축해 먹었다는 뉴스가 나오는등.. 한국인으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정전으로 인해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정도이며, 버려져있는 폐지가 화폐보다 가치가 있는 상황이다보니 사람들은 거래를 화폐로 하지 않고 물물교환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빈민층이 많을 수록 복지를 바라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당시 지휘부는 복지를 내세우며 독재체제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베네수엘라의 기업들은 월급으로 화폐를 주는것이 의미가 없어 라면이나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월급을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그나마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나가 돈을 버는 방법밖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즉, 화폐가 많아지면 그만큼 물건의 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설령 길거리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라 하더라도 말이죠.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쉽게 이해해보자. 2 - 예시사례

지금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만약 전세계가 같은 통화를 사용한다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거나 말거나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나라가 있습니다.

위에 예시로 든 베네수엘라 역시 그런 나라중 하나죠.. 이해하기 쉽게 한국의 원화와 미국의 달러를 가지고 콩나물을 사는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10월 1일 콩나물 한단 가격

한화 : ₩1,000
달러 : $1


11월 1일 콩나물 한단 가격

한화 : ₩1,500 (50%▲)
달러 : $1.1 (10%▲)

한달전엔 천원이면 살 수 있었던 콩나물 한단을 이젠 500원을 더 달라고 하지만, 달러로 살때는 10센트만 더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콩나물자체의 가치는 변한것이 없습니다. 콩나물은 그냥 콩나물이죠 뭐.

위 사례의 경우 달러의 가치도 떨어졌지만, 한화의 가치는 더욱 떨어진것이 됩니다.

실질적으로 한화가 달러에 비해 인플레이션이 매우 크게 발생한 것이지요.

출처 : 연합뉴스

인플레이션과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것 자체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만큼 내 소득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를 뜻하는 스태그네이션에 인플레이션을 합친말로써, 경기가 침체됬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 현상입니다.

원자재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하게 되면 제품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이 올라가 제품의 가격은 올라가지만, 기업의 이익자체는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익을 내야 직원들 월급을 주는데 이익이 늘지 않았으니 직원들의 급여를 그에 맞춰 올려주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계에 돈이 부족해져 소비가 줄어들게 되지요.

소비가 줄어들면 당연히 제품이 덜 팔리게 되니 회사도 경영을 축소하며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도산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로 인해 실업자가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방법?

인플레이션과 그에따른 빈부격차는 국가가 아무리 개입해도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기 위해 화폐유통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통 정책을 통해 시행하게 되는데 채무자의 빚을 줄여준다거나 심하면 탕감해 주는 정책 역시 성실히 살고 있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빚을 탕감해서라도 시중에 화폐를 유통시키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빚때문에 소비를 못하던 사람의 빚을 탕감해주면 그만큼 소비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말이죠.

정부가 이번 코로나때 지원금 명목으로 시중에 돈을 풀어버린 것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이며, 이 외에도 이런저런 여러가지 정책들을 시행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금이든 뭐든 시중에 돈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을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때는 화폐를 무작정 들고 있는것보다는 실물자산에 투자를 하는것이 그나마 피해를 덜 받는 방법입니다.

코로나 이후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상승한 것 역시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큽니다.

만약 코로나때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자가 되며, 이로인해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인이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은 결국 투자를 하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잇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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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1.06.04 18:36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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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란

 

1984년도 8월 대한민국에 정부가 수립된 이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한국전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40만명 이상의 군인들이 사망하는가 하면, 백만명에 달하는 일빈시민까지 휘말려 사망하거나 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1953년이나 되어 결국 휴전이 성립되었고, 그로부터 3년이 흘러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휴전 3년후인 1956년 4월, 대통령령으로 법개정을 통해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이라는 공휴일로 지정하고 기념 행사를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다 1975년 12월 규정이 다시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불리게 되었으며, 1982년 5월에는 기념일에 관련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한 국가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는것이 보통이며, 이에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국군장병 및 시민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과거 1861에서 1865년까지 있었던 남북전쟁 이후 1868년 5월 30일 북군의 장군 존 로건이 전쟁중에 전사한 병사들 무덤에 꽃을 장식하는것에 포고령을 내린것으로 시작되었으며, 꽃으로 장식을 한다는 의미로 데커레이션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1차세계대전을 겪은 후 메모리얼데이는 국내전쟁이 아닌 전쟁으로 사망한 병사들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며, 197년부터는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날짜를 정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해방일인 8월 15일을 전몰자추도식행사를 진행합니다.

 

 

2. 현충일은 왜 6월 6일인가

고대의 계절과도 같은 형식으로 사용했던 24절기라는것이 있습니다.

 

이는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15도 간격으로 절기를 나누어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으로 나누어 표기되어있는데요.

 

옛 농경사회에서는 보리가 익어 새롭게 모내기를 시작하는 망종을 가장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으며, 가장 좋은 날 순국선열들을 기리자며 망종에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현충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던 해인 1956년에는 망종이 6월 6일이었기 때문에 현충일로 지정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거기에 슬픈일이었던 6.25전쟁이 일어난것도 6월이고.. 이런저런 상황들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합니다.

 

 

3. 현충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가볼만한곳

 

서울국립현충원

 

현충원의 충혼당 - 출처: 서울국립현충원

서울국립현충원은 예러부터 수양벚꽃의 명소로 꼽히며 4월이 되면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출입이 제한되어 벚꽃구경을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민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4월 12일부터는 실내시설을 제외한 실외는 개방하였으나.. 이미 벚꽃이 떠난 뒤였다고 하네요..

 

서울 국립현충원에는 사망한 박정희,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등 대통령들의 묘지가 있으며, 국가유공자, 장군 및 장병, 경찰들의 묘지와 전몰용사와 같은 대우를 받은 외국인들의 묘역 또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산 김구 기념관

 

출저 : 백범김구기념관

 

김구기념관은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효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구선생님의 묘 또한 효창공원내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공원내에는 김구선생님의 묘 외에도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선생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의열사가 있으며,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묘 또한 효창공원 내에 있습니다.

 

김구선생님의 일대기를 비롯해 각종 역사자료를 대여해주거나 관련 전시회를 여는등, 꽤나 활발하게 운영중인 김구 기념관이 있는데, 어린이들의 역사공부를 위한 도서나 소품, 그리고 도서를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공연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창공원의 부지 또한 널찍하고 숲이우거지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니,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도 시켜줄겸 방문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대전현충원

 

 

대전현충원 역시 서울현충원과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다만 넓은 묘지를 둘러싼 둘레길이 있는것이 특징인데, 10Km에 달하는 둘레길을 걷거나 휴식을 위해 찾는 대전시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매화나무 산수유나무 벚꽃나무등 오래된 고목들이 많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행기가 야외에 전시되어있는등 볼거리도 아주 많아 4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4. 현충일은 대체 공휴일이 없는가?

 

2021년 6월 6일은 제 66회 현충일로,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들과 장병들의 충성에 감사하며 그들을 기리는 추모의 날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공휴일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휴일이 주말에 걸쳐있을경우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이죠.

 

그래서 생겨난것이 대체공휴일로, 공휴일이 주말에 껴있을때 평일에 하루정도는 쉬게 해주자는 취지로 법안이 발의,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범위는 설날, 추석, 그리고 어린이날정도만 대체공휴일을 인정해주고 있어 현충일은 대체공휴일을 얻을 수 없습니다. 

 

2021년도 달력에는 특히나 주말에 공휴일들이 몰려있어, 많은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들의 힘이 빠지고 낙이 없다며 우울해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국민들의 뜻을 반영해 국회에서는 대체공휴일을 확대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그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었다고 합니다.

 

발의의 취지로는 1년중 최소 15일정도는 공휴일을 보장하자는 것으로, 특정명정이 아닌 모든 공휴일을 대상으로 대체공휴일적용을 확대하자는 하자는 법안입니다.

 

발의가 된다고 법안이 모두 통과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엄청난 지지를 보일 것임으로 아무래도 통과가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 법안은 개정이 아니라 새롭게 발의할 것이라, 통과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는점은 감안하면.. 사실상 2021년은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하루빨리 법이 통과되서 좀더 느긋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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