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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식투자자들이 매매를 할때 중심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식 이평선에 대해 서술해 보겠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차트에 직직 그어져 있는 선을 보고, '뭐야 이건? 무슨선이지?'라며 별 생각없이 넘어가시는 분들이 꽤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고 꽤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 또한 제가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려주기 전까지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근 주식투자를 시작한 분들 중에도 '별로 중요한건 아닌것 같다'라며 주식 이평선을 무시하는 분들도 꽤나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수를 위해 종목을 찾아 차트를 보면 이동평균선이 기본값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선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던 10일선과 120선을 삭제하였습니다.

 

일단은 이 주식 이평선이 어떤식으로 계산되어 만들어지고, 또 어떤 의미가 있을지 알고 있는것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5일선 = 오늘을 포함해, 지나간 5개의 봉의 종가가 예시와 같다면, 오늘의 5일선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0일전 = 12,000원

1일전 = 11.000원

2일전 = 9,900원

3일전 =  10,500원

4일전 = 10,200원

 

위와 같을 경우, 위 값을 모두 더하면 53,600원이 됩니다.

 

그 후 모두 더한값을 5로 나누면

 

53,600 / 5 = 10,720

 

이 되기 때문에, 오늘 5일선의 가격은 10,720원으로 찍히게 되며, 지난 가격들과 선으로 이어져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만약 10일선을 계산한다면 금일을 포함한 10개봉의 종가를 모두 합한 후 10으로 나누어주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차트를 볼때 자신이 필요한 선을 설정해두고 바로바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계산까지 할 필요는 없고,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어도 좋습니다.

 

 

이 주식 이평선은 '추세'를 확인하여 투자한, 혹을 매수할 종목이 미래에 주가상승의 가능성이 높은지, 혹은 하락의 가능성이 높은지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위 그림을 보면, 가장 짧은 5일선은 계속 출렁거리며 추세가 자주 변하고, 20일선 또한 완만하게 출렁이지만, 60일선은 꽤나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추세유지의 판단을 60일선에 근거를 두고 있는 매매자라면 위 그림상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승추세로 보지만, 5일선에 근거를 두고 있다면 중간에 하락추세를 여러번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이와같이 자신이 세운 기준에 맞는 추세를 확인하며 더 나아가 매매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를때 상승추세를 형성한다면, 그와 반대로 하락할때 역시 하락추세가 형성됩니다.

 

위 그림은 처음 예시를 들였던 차트와는 달리, 60일 이동평균선 근처만 가면 상승할듯 말듯 오락가락하다가 결국에는 하락해 고점대비 약 -30%이상 하락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60일선에서 완전히 떨어져나간 6월 초쯤에 보유하던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면, 이런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겠지만, 주식 이평선이 의미하는 바를 몰랐다면 다시 상승해주기만들 기다리며 끝이 보이지 않은 하락을 지켜보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을 예로 들어 20일선이 상승하고 있고, 주가가 20일선 위에 형성되어있다면 이는 20일 내에 매수했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익을 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보편적으로 장기이평선보다 단기 이평선이 위에 형성되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면, 이를 정배열이라고 부르며 반대로 장기이평선보다 단기 이평선이 아래에 형성되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을경우 역배열이라고 부릅니다.

 

이동평균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지성과 저항선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이 지표를 기준삼아 매매를 하고자 할때는 '정배열일때 20일선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 와 같은 매수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배열 일때는 주가가 20일선까지 상승하면 매도를 하는것이 보편적입니다.

 

물론, 위 예시차트가 무조건 100% 맞는건 아닙니다. 상승추세에서는 하락 돌파가 일어나야 하락추세를 만들 수 있게 되고,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상승돌파가 일어나야 상승추세로 전환됨으로 100%확률로 그렇다라고는 절대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모를 리스크를 대비를 위해서라도, 손절기준과 자금관리를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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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기에는 인터넷 해커집단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집단이라기 보다는 개개인이 사상으로 뭉쳐 활동하는.. 쉽게 말하면 점조직에 가까우며, 해킹기술이 있다면 누구라도 어나니머스가 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컴퓨터 해킹을 투쟁수단으로 사용하는 행동주의자들로써, 자신들의 의사에 반하는 사회나 국가 및 특정 대상에 대해 공격을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블랙해커와 달리 표현의 자유, 사회 정의를 추구하며 부패와 폭력에 저항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Anonymous는 2000년 초반 미국의 4chan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0년 미국정부의 외교적 기밀문서를 폭로했던 위키리크스(위키백과)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부터라고 하며, 이에 위키백과에 대한 기부금결제를 못하도록 정책을 변경한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페이팔 사이트에 디도스공격을 통해 사이트를 마비시키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 후로도, 이란에서 이루어지던 지독한 국민정보검열에 분개하여 이란 정부사이트에 대해 디도스 공격을 시도하고, 아랍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자 반대세력인 튀니지나 이집트등 독재국가의 정부 사이트를 공격해 마비시키기도 하였으며, 미국 타임즈는 그해 어나니머스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칭자

 

어나니머스는 가입을 하는 방식이 아닌라 '어나미너스의 사상을 표방한다면 모두 어나니머스'라는 계념을 따른다고 합니다.

 

그저 개인으로 활동하는경우도, 사람들끼리 모여 소규모로 활동하거나 대규모팀으로 활동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떤 공식적인 집단도 아니며 지도자 또한 없습니다.

 

이들은 지도자가 없기 때문에 꽤나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데 특히나 자신들의 사상에 반하거나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즉 '까야 제맛이다' 싶은 단체를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치추종자들이나 극우주의자를 털거나, 딥웹의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40여군데를 털고 그 사이트를 이용한 1,500명의 신상을 모두 공개한뒤 FBI등에게 뒤를 맡기는등, 자신들의 믿는 '정의로운' 사상과 반대쪽에 서있는 단체들이 타겟이 됩니다.

 

가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칭자들이 나오게 되는데, 한국에선 2014년에 자신이 어나니머스라며 한국정보를 공격하겠다고 선포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이후 수사를 통해 범인을 잡았는데, 그는 해킹을 할 수 있는 능력 자체도 없었던 중학생에 불과했지만, 일부기자들이 어나니머스의 정체는 한국 중학생이었다는 식으로 후속보도를 내면서 큰 오해를 낳기도 했습니다.

 

 

성향 및 사상(위키)

 

1. 어나니머스는 공식적인 팀이 없음으로, 스스로가 해킹능력이 있고, 사상을 함께 한다면 당신은 어나니머스다.

 

2. 자신을 Anonymous로 규정하겠다면, 사상과 성향 그리고 룰을 지켜야 한다.

 

3. 관리자나 리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팀 단위로 움직인다면 누구든 그 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4. 정의와 평화, 자유를 지향하는 어나니머스는 인터넷 자경단을 자칭하며, 인류애를 바탕으로 활동한다.

 

5. 무정부주의에 가까운 사상을 표방하기 때문에, 국가나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6. 어나니머스는 세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움직여야 한다. 무정부주의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관점에 편향되어서는 안된다. 그게 설명 모국이라 할지라도.

 

7. 자신이 어나니머스라는것을 자랑하고 다니는것은 옳지 않다.

 

8. 어떠한 정보든 바로 맹신하지 말고, 사실을 검증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9. 타겟의 기준이 충족하기만 한다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다.

 

10.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경우가 아니라면 해킹으로 돈을 벌어도 상관없다. 도박과도 같은 불법사이트를 턴 뒤 그 운영자들을 협박해 돈을 요구해도 된다. 그러나, 그 대상은 명백한 범죄자일 경우에만 한정한다.

 

11. 법률적인 위반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다.

 

12. 주요타겟으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범죄,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같은 혐오사상을 일으키는 자, 세계평화와 인류애에 반하는 위협단체, 정보의 자유를 억압하고 침해하는이들, 알려지지 않거나 고발되지 않은 범죄자 등 기준에만 들어온다면 그 단체가 개인이던 한 국가이던 전혀 개의치 않는다.

 

13. 어나니머스는 범죄자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차별과 혐오를 인정하지 않는다.

 

14.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이비종교가 아니라면 모든 종교를 포용한다. 그러나, 그 종교적인 이유로는 움직일 수 없으며 반드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15. 공격의 타겟은 누가 보더라도 악이라고 볼 수 있는 경우에만 한정한다.

 

16. 일반화의 오류로 대상 전체를 혐오해서는 안된다.

 

 

트레이드 마크

 

어나니머스의 가이 포크스 가면을 트레이드 마크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가면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것은 프로젝트 채놀로지를 진행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2008년 사이언톨로지가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이언톨로지는 이 영상을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삭제하기를 요구했으며, 이에 4chan 유저들이 검열이라고 규정하여 사이언톨로지홈페이지에 디도스공격은 물론 장난전화 등으로 시작하다가 종국에는 한 네티즌이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이후로 사회운동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4chan 운영자는 해당건에 대해서는 글을 게시하는것을 금지했으며, 그로인해 새로운 본거지를 마련하게 되는데 그 본거지가 바로 어나니머스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점차 오프라인 시위로 번져나가게 되었는데, 전세계에서 약 8000여명이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착용한 가이 포크스가면이 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어나니머스의 대표적인 활동

 

위키리크스는 외교기밀문서를 공개한 이후, 기부금 결제를 막은 카드사들의 사이트에 디도스공격을 하며 Anonymous를 전세계에 알림.

 

플스3 구동프로그램을 공개했던 사람을 소니(sony)가 고발하고, 덤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이용자들이 게임을 못하게 막자, 정보공유의 자유가 침해됬다며 한달동안 디도스공격을 감행함

 

이집트 전 대통령의 국민탄압 사건을 널리 알리고, 이집트 정부 사이트를 디도스공격으로 마비시킴.

 

멕시코 최대 갱조직에 납치된 사람들 중, 어나니머스 회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회원을 풀어주지 않을경우 조직원과 결탁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선전포고하였으나, 갱조직 보스는 이를 무시함.

그러나 어나니머스는 팩스를 통해 갱조직보스에게 공장과 밀수루트, 집회장소 및 후원자들의 정보를 보냈고, 그 후로 납치되었던 회원은 상처하나 없이 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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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데이가 언제부터 매달 기념일이 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인것은 알고 있는데.. 신경안쓰고 지금까지 살다보니 별의별 데이가 다 생겼더라구요

 

사실 한국에 매달 있는 14일 데이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파이데이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만 있는 데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초콜렛의 매출이 폭팔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고, 마케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데이가 대부분이지요..

 

마케팅목적의 데이로는 대표적으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와 4월 14일 짜장면 데이가 있습니다.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다이어리데이는 연인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함으로써, 다이어리와 함께 알찬 1년을 보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리 첫장에는 상대방에게 새해에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을 적어서 주는 경우가 많으며, 함께 하고 싶은 계획을 적어 교환하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올해 1월 다이어리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해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강다니엘이 선정됬다고 하네요.

 

관심도 좋지만, 그 많은 다이어리 다 어떻게 하나..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는 흔히들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고백하는 날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인식입니다.

 

실제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유래로는 과거 서기 250년쯤에 있었던 일로, 로마제국의 병사들은 미혼이 기본이었기 때문에 40세에 제대를 하기 전까지는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 테르니의 주교였던 발렌티누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쓰럽게 생각해 정부 몰래 결혼을 시켜 주었는데, 그 행위가 들키게 되면서 결국 2월 14일에 순교했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이 설화에 슬그머니 끼워넣은 마케팅에 불과한것이죠.

 

 

3월 14일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는 1970년대 일본의 제과업계에서 만들어져 널리 알린 데이로, 발렌타인데이와의 연계를 위해 발렌타인데이의 바로 다음달인 3월 14일로 정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때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면, 화이트데이때는 남성이 사탕으로 답례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 데이는 동북아시아지역 (한국,일본,중국,대만 등)에서만 기념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 파이데이

 

수학에 많은 관심이 있지 않다면 대부분 모르는 기념인인데, 파이데이는 수학자들이 원주율(π)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날이라고 합니다.

 

이 파이데이는 전 세계의 수학자들과 관련 동호회등에서 기념행사를 여는데, 일반적으로 원주율값인 3.14159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3월 14일 오후 1시 59분에 기념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한국에만 있는 기념일로, 아직 솔로인 사람들이 검은색을 띄는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한국에서 생각나는 대표적인 검은색 음식이 짜장면이기 때문에 짜장면을 주로 먹는데, 이 역시 중국집업계에서 마케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념일입니다.

 

 

5월 14일 로즈데이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로, 연인끼리 서로 선물하거나 마음을 품고 있던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며 고백하는 날입니다.

 

장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의미가 있었고, 5월에 특히나 만발하고 화사하게 보이기 때문에 5월의 여왕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합니다.

 

이 로즈데이는 현재 알려져있는 유래로써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마크 휴즈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5월 14일, 꽃가게에 있던 장미를 싸그리 모아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이 이야기가 유명세를 타면서 5월 14일이 로즈데이가 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다만.. 이게 사실인지 마케팅을 위한 스토리텔링인지는 지금에 와서는 좀 모호하네요...

 

 

5월 14일 옐로우데이

카레를 먹을때 노란옷을 입고 있으면 연인이 생긴다는 다소 미신에 가까운 설로 만들어진 데이로, 혼자인 사람이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는 날이다.

 

정말 연애에 절실하다면.. 노란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보시는것도...

 

 

6월 14일 키스데이

키스데이는 한국에서 시작된 기념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는 의미로 키스를 나누는 날이라고 합니다.

 

누가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킨쉽이 훨씬 자유로운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끄러움이 많았던 한국사람들이 기념일을 핑계삼아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생겼다는 말도 있으며, 6월을 말할때 입술이 키스할때 모양과 같다며 키스데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근데, 키스데이만 되면 막 쏟아지는 이벤트들 보면 이것도 결국은...

 

 

7월 14일 실버데이

이날 역시 로즈데이와 연계되는 마케팅데이로, 5월 14일에 고백해 결실을 맺은 연인들이 100일을 맞이하는게 7월쯤이 되며, 이 시기쯤 은반지로 커플링을 구매하도록 실버데이를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꼭 연인들이 아니라도, 은으로 된 목걸이나 귀걸이를 우정의 증표로 주고 받기도 합니다.

 

 

8월 14일 그린데이

그린데이는 유래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소주병이 초록색인걸 빗대어 소주업계에서 만들었다는 설도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는 1년중 하루만이라도 산,계곡,숲등 자연에서 느긋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

 

 

8월 14일 뮤직데이

뮤직데이는 음악이 있는 곳에서 춤추며 즐기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서 왔을까. 클럽인가?

 

어찌되었든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구실을 하나 던져준것 같습니다.

 

그린데이와 뮤직데이를 동시에 즐긴다면, 한적한 산에 올라가서 음악을 켜고 춤을 추겠네요 ㅎㅎ

 

 

9월 14일 포토데이

포토데이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연인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10월 14일 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마시는 날입니다.

 

이 역시 마케팅으로 시작되어 기념일로 만들어졌습니다.

 

 

11월 14일 무비데이

영화보는 날입니다.

 

11월 14일 쿠키데이

역시 마케팅으로 탄생한 데이입니다.

 

쿠키데이때는 직접 만들어나 구입한 쿠키를 선물하게 되는데, 11월 11에 받은 빼빼로에 대한 답례로 주는것을 장려하며 만들어진 데이입니다.

 

빼빼로데이때 고백을 받았다면, 함께 영화를 보며 쿠키를 먹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 같네요.

 

12월 14일 허그데이

유래없는 마케팅데이들 사이에서, 발렌타이데이와 같이 유일하게 역사가 있는 데이입니다.

 

허그데이는 1986년 미국의 케빈 자보르니라는 목사가 포옹이 주는 긍정적인 정서적 및 감정적인 느낌들을 알리고,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더 자주 안아보도록 장려하기 위해 제안한 '전국 포옹의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감정적으로 외로워지기 쉬운 크리스마스 전인 1월 21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날은 낯선사람들과도 포옹하는것을 장려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허그데이를 14일 데이들의 연장선으로 12월 14일로 만들어졌으며, 대학가등에서는 프리허그 캠페인을 하는것을 자주 목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데이들이 마케팅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보니 약간은 힘빠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일상에 찌들다보면 소소한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각 데이들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소소한 이벤트정도로 생각하시고,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겠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6월 14일은 키스데이네요.. 저도 오랬만에 와이프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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