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첫인상입니다.

첫인상은 태도나 머리스타일 및 옷차림 그리고 자세등 첫인상의 요소는 매두 다양한데, 사람의 인상은 최초 1~7초사이에서 결정이 된다고 하며, 일단 생겨난 이미지를 다시 뒤집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물론 처음생각했던 이미지와 전혀 매치가 안되는 행동이나 말투등으로 생겨나는 갭으로 인해 호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직업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지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들은 공식석상에 나가 발언을 해야 하는 사람들(주로 정치인)를 돋보이게 해줄 컬러나, 발언 내용에 적합한 의상을 골라주는등, 장소와 경우에 따라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예전 부시 대통령 역시 전속 이미지 컨설턴트를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토론장소에서는 붉은색, 해명을 하는 장소에서는 푸른색넥타이를 맨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 초두효과는 어떤 제품이나 사람을 소개할때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약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됩니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다

'A씨는 중간중간 일처리의 방법을 바꿔 직원들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늘 만족스럽습니다.'

'A씨의 일처리 결과는 늘 만족스럽습니다. 일처리방법이 중간중간 바뀌어 직원들이 좀 혼란스러워 하긴 합니다만.'

위 두가지의 말을 놓고 보면, 상대가 받아들이는 인상은 후자쪽에 더 좋게 비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초두효과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배너광고등을 볼때 사람들이 처음으로 읽게 되는 헤드카피가 바로 그것인데, 이 헤드카피를 보고 첫인상이 결정되며, 이후 이어질 정보나 고객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타사제품 대비 40%나 저렴한 가격!" 이라는 문구를 초두에 넣는다면 가격적인 측면으로 상품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은 잡을 수 있지만, 반대로 상품의 대한 성능에 대한 기대는 별반 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사제품대비 몇배는 더 강력한 성능!" 이라는 문구를 초두에 넣는다면 기존 타사제품에서 크게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소비자가 정말 타사제품대비 좋은지 확인하기 위해 상세페이지를 꼼꼼히 읽어 본 후 정말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을지를 살피게 되겠지요.

초두효과는 웹을 구성하는 HTML에서도 <H1><H2>와 같은 전용 태그가 존재합니다.

단순이 폰트사이즈를 크게 키우고 두껍게 하는 태그보다 굳이 H태그를 활용하는 것 역시 웹에서도 정확하게 문단이나 언어의 단락에 끼워 넣어, SEO(웹 최적화)응 위한 밑작업이 됩니다.

웹 크롤러가 문서에 방문했을때, H태그를 먼저 확인 한 후 문서 내용이 주제와 맞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내용은 설치형블로그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이 아닐까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플라시보 효과.

의사가 '이 약은 당신의 상태를 호전시킬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환자에게 일반적인 비타민 알약을 주었는데, 실제로는 전혀 효능이 없음에도 병이 호전되는 사례가 제법 있습니다.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로는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것에서 오는 불면증, 구토감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하며, 종종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환자들에게 가족들의 동의를 얻고 처방되는 경우가 지금도 있다고 합니다.

유효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하더라도, 환자가 정신적인 안정을 가지고, 호전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것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는걸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실, 후광효과(의사라는 직위)를 가지고, 피험자(환자)에게 암시(약을 먹으면 호전 될것이다.)를 거는 일종의 최면에 가까운 과정입니다.

그로 인해 환자는 이 약을 먹으면 증상이 호전될것이라 굳게 믿게 되고, 그로인해 플라시보 효과가 발동 되는 것이지요.

옛말로, 병은 마음에서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 이런 현상을 두고 말한게 아닐까 합니다.

이런 플라시보 효과를 입증한 사례는 정말 많습니다.

의료적인 부분이 아닌 다른 이색적인실험으로, 무알콜맥주를 이용하여 한 대학생들에게 실험을 한 결과인데요.

실제로는 알콜이 단 1%도 없는 무알콜맥주를 실제맥주라 믿고 마신 그들은, 실제 맥주를 마셨을때와 비슷하게 취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플라시보효과는 TV CF를 보고 있자면 CG를 활용한 장면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리스테린의 좁아져있던 콧구멍이 삭~ 하고 펴지는 장면이나, 빨간색에서 순식간에 파란색으로 넘어가며 개운한 표정을 보여주는 감기약 광고라던가.

누가봐도 '확실히 과장된'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가 긍정적인 심리상태가 되도록'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이를 마케팅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할때 최대한 긍정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상품이든 서비스든 고객은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 즉 꿈을 함께 파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면도기과 크림세트를 구매하려는 구매자는, 깔끔하게 면도가 되기를 바라는 꿈이 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빠르고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라고 무미건조한 표현보다는

'순식간에 극적인 면도 효과를 경험해보세요!' 같은 표현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핵심은 꽤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심리상태로 유도하되,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략 상식으로, 이 플라시보 효과에 반대되는 노시보효과 라는 현상도 있습니다.

가짜약을 진짜약으로 믿고 먹었을때 효력이 생기는것을 플라시보효과라고 한다면,

진짜약을 먹고도 믿지 않으면 효력이 없어지는 것을 노시보효과라고 합니다.

완치확률이 낮은 질병의 경우 치료를 받고 있더라도 자신이 완치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게 되어 '이 환자의 치료는 물건너 갔다' 라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오는 성급한 예측, 즉 허위합의효과에 대해 종종 업급되곤 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종종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허위합의효과란, 내 생각이나 행동, 그리고 상식에 지나친 보편성을 부여 하는 것으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내 생각과 같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효과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수박을 어떻게 먹는가?'가 있습니다.

1.수박의 씨를 하나하나 뺀 후, 깔끔하게 먹는사람.

2.그냥 한입 베어먹고 씨를 입에서 모아 뱉는사람.

3.수박의 초록색부분까지 다 먹는사람.

4.수박을 된장에 찍어먹는사람 (제주도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은 1.2.3번까지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지만, 4번의 경우는 말도 안되는 풍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지역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풍습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하는 행동과 방식이 보편적이다' 라고 믿지만, 보편성이란건 상상 이상으로 그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대표적인것이.. 회식을 좋아하는 상사가, 내가 회식을 좋아하니 다른사람도 좋아할 것이라며 억지로 직원들을 끌고 회식을 한다거나

나는 친구들에게 빌린 돈을 제때 잘 갚으니, 다른사람도 잘 갚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떼어먹힌다거나

자기중심적인 보편성으로 인해 상처를 주고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부부싸움의 주된 원인이죠.

 

이를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는것에는, 자신의 관점이 아닌 다른사람의 관점으로 제품을 부각시키는 방법을 주로 활용됩니다.

예를들어, 이 제품을 고른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상세페이지 등에 게제하는 것입니다.

 

ex. 이 상품을 고른 이유는?

1. 기능적인 측면이 타사 제품대비 좋다(30%), 불량률이 적다(20%), 가격이 저렴하다(20%), 디자인이 좋다(25%), 기타(5%)

만약 위와같은 설문조사결과를 페이지에 게제한다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 제품을 구매하려 했던 사람이, 기능 또한 타사제품 대비 더 좋다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밴드웨건 효과)

단순히 싸서 제품을 구매하려던 것에서, 생각치 못하게 기능까지 타사대비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것이지요.

그것만으로도, 자신이 상품을 '잘 선택했다'고 판단하며 좀더 쉽게 구매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전적으로 널리 활용되는 방법은 보편적으로 상품평의 내용이나 온라인상에 게제된 제품의 대한 평가들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추출하여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설문지를 간단하게 제작 및 배포가 가능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소정의 쿠폰을 지급해주는 조건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