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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심리학

밴드웨건 효과 (편승효과)

꿈꾸는참치 꿈꾸는참치 2021. 4. 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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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여행을 할때, 일반적으로 그 지역의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알아보고 가게 됩니다.

 

어느지역을 가든, 먹거리골목에는 정말 수많은 음식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몇번이라도 가봐서 그 가게의 맛을 알고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적으로 손님의 수를 보고 결정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가게 내부가 한산하여 텅 비어있는 음식점 보다는, 가게 내부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면, 보편적으로 손님이 많은 음식점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거나, 다수가 지지하는것에 마음이 쏠리는 현상을 밴드웨건 효과라고 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그곳

 

 

IT업계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런칭할때 '가장 빠르게 선수를 치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새로운 시스템과 재미요소가 있는 게임등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아주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이용자를 확보해야만 후발주자들에게 역전의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발주자가 그 이후 기능적으로 더 우수한 제품을 출시한다 하더라도, 선발주자의 이용자수가 더 많으면 대중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물론, 서비스의 경우는 입소문을 타기 때문에 종종 전세가 역전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이를 뒤집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높은산 에베레스트, 그럼 2위는?

 

 

이런 밴드웨건 효과를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한다면, 일반적으로 사진에 표현하거나 제품의 경우 상품평의 갯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강의에 대해 소개하는 전단지나, 상세페이지를 제작한다면 열성적으로 강의를 하는 강사의 모습만 찍기 보다는, 참석한 인원이 최대한 많아보이게끔 찍으면 밴드웨건 효과를 적절히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공백을 줄이고,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람수를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고 암묵적으로 알릴 수 있습니다.

 

 

둘중 어느게
인기 있어 보이나요?

 

 

제품을 구매할때 상세페이지 외 보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열에 아홉이상은 구매평을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요즘엔 오히려, 상세페이지가 너무 길어 지루하다는 이유로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은 스킵하고, 상품평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어차피 해당 제품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는 알고 있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청소기를 구매하러 왔는데, 그 청소기가 어떤 부품을 사용했고 어떤모터를 사용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이 청소기를 사용해서 정말 내가 원하는 만큼 청소가 잘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상세페이지보다는 구매평에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세페이지를 정독해서 '이 제품 정말 좋은것 같다' 라고 생각하더라도, 막상 구매평이 한개도 없거나 별점이 낮거나 한 상황이라면 구매를 상당히 고려하게 됩니다.

 

마케터의 관점으로는 더 많은 구매평과 좋은 별점을 얻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제품을 새로 등록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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