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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칭찬하는 방법'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 간접적으로 칭찬하는 방법과 간접적칭찬이 암묵적 강화효과로 이어지는 현상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칭찬을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하는 방식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시로 야구구단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겠습니다.

 

 

기자가 인터뷰를 하러 A구단을 찾아갔습니다.

 

A구단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게 될 시간이 생기게 되는데요.

 

여기서 기자는 A구단장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긍정적인 인터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B구단에서 선수들끼리 좀 마찰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A구단 선수들은 서로 사이가 참 좋아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라이벌구단을 깍아내리면서 약간의 칭찬을 끼워 넣을 경우, A구단장은 라이벌관계의 구단보다 자신의 구단을 더 좋게 평가해주고 있다고 느끼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나친 표현을 사용하거나 B구단 선수들이 별다른 마찰이 없다는것을 A구단장이 알고 있을 경우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만 마치 그냥 들려오는 소문같은 느낌이자 별일 아닌듯이 라이벌과 비교하는 행위는 상대를 치켜 세우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대되는 행위도 있는데, 구단의 감독이 A선수와 B선수를 호출하여 A선수를 격하게 칭찬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A선수는 그냥 칭찬받았다고 생각하고 말겠지만, 감독의 속뜻은 B선수를 꾸짓는데 있습니다.

 

눈앞의 A선수가 칭찬을 받음으로써, B선수는 자신의 플레이를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죠.

 


 

광고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펩시가 있겠습니다.

 

코카콜라 직원이 펩시콜라는 마시는 장면이라더지, 코카콜라캔을 디딤돌 삼아 펩시자판기에 동전을 넣는 소년, UFO가 코카콜라와 펩시를 가져간 이후 펩시자판기만 가져간다거하 하는등, 꽤나 과격한 연출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암묵적 강화효과를 노린다면, 라이벌을 세워 경쟁심을 불러오는 카피전략을 짜는것이 유효합니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분야는 성적으로 순위가 매겨져, 늘 경쟁속에 살아가는 학생들의 교육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사실 부모입장에서 보면 정말 이 교육이 우리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잘 먹히기도 합니다.

 

'라이벌과의 차이를 벌리는 여름방학 특강'

 

핵심은 카피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할떄 흔히 볼 수 있는 '유사제품에 주의하세요' 라는 문구 또한 이럼 암묵적 강화효과를 노리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말은, 업계에서도 이 제품을 주목하고 있으며 카피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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