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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밍 효과 사람마다 다르다.

꿈꾸는참치 꿈꾸는참치 2021. 5. 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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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집을 구매하기전에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은, 가격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햇볓은 잘 드는지? 주변에 학교는 있는지? 방 배치는 어떤지? 시공사는 어딘지 등등 자잘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조건들을 모두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집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중요한 우선순위를 놓고 적당히 타협을 하고 고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그 타협점이 모두 다르다는것을 두고 리플레밍 효과라고 합니다.

이쯤 합시다.

예를들어, 집을 구매할때 대중교통과 가장 인접한 집을 원한다고 할때 이런 문구들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올것입니다.

 

'지하철역까지 도보 15분! 역세권의 혜택을 누려보세요!' 이런 문구를 보았을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정도면 뭐 가까운 편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15분이나 걸어야돼? 하며 다른 매물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물이 반 정도 찬 물컵이 놓여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직 '반이나 남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100만원이라는 금액이나, 해발 1800m의 산, 500m길이의 강 등 모든 사물에 대해서 같은 현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른 경험과 지식수준, 혹은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서 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에는 누구나 동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매자는 '이 정도면 엄청 싼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소비자들은 '뭐가 이렇게 비싸?'라고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리플레밍 효과를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활용하려면, 그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 즉 위 사례에서 '물이 반밖에 없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 최대한 그런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강의 싸이트에서 판매하는 강의중 가장 비싼 강의가 50만원정도 이며, 만족도 또한 높은 강의라고 생각해 봅시다.

 

그 강의를 몇일동안 특가 가격으로 5만원에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싸이트를 평소 이용하던 사람이라면 '오 이거 정말 특가로 저렴하게 파는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르는사람이 본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90% 세일이라는 문구와 그간 이용자들의 평가등을 넣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눈에 보이도록 광고문안을 짜야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경우는 생각 외로 많습니다.

 

제품이 저렴하다면 얼마나 저렴하고, 어떤 가치가 있어서 고객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지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생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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